6·3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최광익 예비후보가 12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권역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춘천을 아시아의 교육 허브이자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 수도로 도약시키겠다”고 청사진을 밝히며 △강원 글로벌 국제학교·강원학생예술교육원 설립 △강원외고 정상화 △한자교육 대폭 강화 △군인가족 교육지원센터 설립 등을 내세웠다.
그는 첫번째 공약 강원 글로벌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선 "춘천에 아시아의 우수 인재들이 모여드는 강원 글로벌 국제학교를 설립하겠다"며 "학비가 전액 무료인 공립형으로 운영되며 동아시아 10개국에서 선발된 우수 인재 100명과 강원도 학생 100명이 함께 생활하고 선발 인원의 50%는 다문화 가 자녀로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또 "도민 의견 수렴 없이 일반고로 전환된 강원외고를 특수목적고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바로 세우고 스페인어과와 베트남어과를 신설하겠다"고 했다.
강원학생예술교육원 설립도 강조했다.
그는 "최첨단 오케스트라 전용 공연장과 갤러리를 갖춘 강원학생예술교육원을 설립할 것"이라며 "강원청소년 교향악단·합창단, 발레단, 무용단을 창단해 예술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설명했다.
춘천·화천·양구 등 접경지역의 '군인가족 교육지원센터'를 신설해 잦은 전학 행정의 원스톱 지원과 기초학력 보충도 강조했다.
'10+10=20 사교육비 제로 프로젝트'도 강조했다.
그는 강원도내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1인당 매월 20만원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부모 경제력에 관계없이 교육의 기회를 평등하게 제공하고 지역 학원 및 교육 시설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선순환 시키게 될 것"이라고 기대효과를 밝혔다.
그는 "탈정치, 30년 현장 전문가 최광익이 정치꾼들의 전쟁터로 변해가는 강원교육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가 되겠다"고 말하며 자신이 강원교육감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