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군 올해부터 저연차 공무원 주거 임차비 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횡성】횡성군이 올해부터 저연차 공무원의 주거안정과 지역정착을 위해 '주거임차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은 2026년 1회 추경예산 편성으로 군비 6,000만원을 확보해 재직기간 2년 이내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거임차비 지원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저연차 공무원들의 이직률 증가와 주거비 부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횡성군 내 주택을 임차해 실제 거주 중인 1인 가구 공무원(무주택세대주) 및 부부 공무원으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주택으로 주민등록 이전이 돼 있어야 한다. 지원금액은 월 최대 10만원이며 최초 지원 연도부터 최대 2년 동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차 지원 신청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10일까지이다.

군은 주거임차비 지원으로 저연차 공무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공직생활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내 인구 유입과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

진연호 군 자치행정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한 저연차 공무원 주거임차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저연차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