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과 국민이 더 쉽게 농지임대수탁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하고 올해도 서비스 개선에 힘쓰겠다고 13일 밝혔다.
서류 제출 절차는 ‘공공마이데이터’ 도입으로 간소화됐다. 앞으로 휴대전화 인증만으로 필수 서류 8종을 내면 되고 계약도 간편해진다.
디지털 환경이 낯선 고령 농업인을 위해서는 디지털 창구(태블릿)를 마련해 서명 한 번으로 계약을 마칠 수 있게 했다. 또 농업경영체 정보 수정도 전화 한통으로 변경이 가능해졌다.
공사는 2024년부터 도입한 ‘농지임대수탁사업 디지털화’로 농업인과 국민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윤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처장은 “농지임대수탁뿐만 아니라 농지은행 전반에서 농업인과 국민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농지임대수탁사업은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운 농지 소유주의 땅을 한국농어촌공사가 위탁받아 농업인에게 임대하는 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