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원통초 씨름부가 올해 첫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최고 명성을 재확인했다.
원통초 박윤제는 지난 15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폐막한 제56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 경장급(40㎏ 이하급) 결승에서 김태윤(북성초)을 2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윤제는 준결승에서 유지훈(옥성초)을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김태윤을 상대로 첫 번째 판을 등채기로 가져왔고, 두 번째 판도 앞무릎치기로 잡아내며 정상에 섰다.
원통초 양지우는 초등부 용장급(55㎏ 이하급)에서 준우승에 올랐다. 양지우는 준결승에서 조은성(순천팔마초)을 2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으나 김주연(울산양지초)에 0대2로 아쉽게 져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주현 감독이 이끄는 원통초 씨름부는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내며 전국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