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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 운영…유치원생·초등생까지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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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전문 지도자·안전요원 배치, 장비 전액 지원
올가을 화천교육장배 어린이 파크골프 대회도 뒷받침

◇화천군이 오는 4월부터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해 어린이 파크교실 모습.

파크골프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화천군이 고령층을 넘어 어린이까지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화천군은 내달부터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있다.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화천유치원과 신청 초등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한다. 군은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파크골프장 이용은 물론 클럽과 볼, 장갑, 볼마커 등 수업에 필요한 장비 일체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수업에는 학급별 담임교사와 함께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강사들이 참여하며, 야외 수업 때는 안전요원도 배치해 안전 관리에 나선다.

참여 어린이들은 파크골프의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배우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키우게 된다. 화천군은 올가을 열릴 예정인 제4회 화천교육장배 화천 어린이 파크골프 대회까지 지원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화천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 대회 6개를 연중 개최하고, 국내 최초 실업팀 창단에도 나서는 등 파크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학생들도 장비 부담 없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며 “어린이 파크골프 교실이 저변 확대는 물론 신체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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