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 보은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20대 지적장애인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4분께 충북 보은군 보은읍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집 내부에서 20대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와 단둘이 거주하던 50대 모친은 경찰에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 돌아오니 집에서 무언가 타는 소리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녀는 모두 지적장애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지난 22일 오후 9시 13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교향리 한 연립주택에서 불이 나 20대 B씨가 숨졌다.
화재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인 소방 당국은 주택 안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