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선군이 군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실’을 운영한다.
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읍·면을 순회하며 토지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청 방문이 쉽지 않은 주민들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적민원실은 3월 신동읍을 시작으로 4월 임계면, 5월 남면, 6월 화암면, 9월 여량면, 10월 사북읍, 11월 북평면, 12월 고한읍에서 차례로 운영된다. 상담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또는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주요 상담은 토지이동을 비롯해, 지적 불부합지, 지적 측량, 부동산 거래, 조상 땅 찾기, 도로명 주소, 지적 재조사 등이다. 군은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처리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접수 후 신속히 후속 조치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실 첫 일정은 지난 23일 신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됐으며, 다음 일정은 오는 4월13일 임계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김성수 정선군 민원과장은 “주민 불편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