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가 25일 드림 스타트 회의실에서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천지역 취약가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화천군 드림스타트 사업이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
화천군은 25일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26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 운영계획을 협의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가구 아동들에게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와 통합 사례관리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신체 건강과 인지, 언어, 정서, 행동 등 다양한 영역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리교실과 건강검진, 인지학습, 언어치료, 가정방문 서비스, 학원비 및 학습지 지원, 미술교실, 가족캠프 등 아동 발달에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도 건강검진은 보건의료원, 요리교실은 화천군 가족센터, 독서 멘토링은 법무법인, 학원비 지원은 지역 학원, 학습지 지원은 전문 학습지 기업과 연계해 운영된다. 또 보드게임 프로그램과 졸업여행, 가족힐링캠프는 화천교육지원청, 음악교실은 화천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해 추진될 예정이다.
이 같은 노력으로 화천군 드림스타트는 2021년과 2024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각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