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TV하이라이트-3월27일

TV하이라이트

◇tvN 보검매직컬

▣tvN 보검매직컬(27일 오후 8:35)=어느덧 영업 8일 차, 이제는 익숙해진 출근길! 어르신들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주민들을 살뜰히 챙기는 삼 형제의 분주한 아침이 시작된다. 주민들과 한 땀 한 땀 정성껏 그려 넣은 벽화처럼 어느새 선명하게 채워진 소중한 추억들. 쌓여가는 정만큼 다가올 이별이 실감 나기 시작하는데…애써 웃음 뒤로 뭉클함을 삼켜보는 삼 형제. 이때, 이발소를 울리는 한 통의 전화. “혹시... 출장 이발도 하는 겨?” 과연 보검은 낯선 환경 속 출장 이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BS 명의(27일 밤 9:55)=난청은 소리를 구분하고 방향을 파악하는 능력까지 떨어지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타나기도 하지만 소음 노출이나 질환 등 다양한 원인으로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다. 초기에는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하지만 작은 변화가 반복되면서 소리를 ‘듣는 것’보다 ‘짐작하는’ 상태로 바뀌게 된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위험을 알리는 소리를 놓치고, 대화에 어려움을 느껴, 사람을 피하게 되면서 결국 고립 상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난청은 단순한 청력 문제가 아니라, 삶 전반과 안전을 흔드는 문제이다. 이비인후과 명의 임기정 교수를 만나본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27일 오후 8:10)=제어할 수 없는 폭력성으로 가족은 물론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했던 금쪽이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깊은 상처는 아이의 마음 속 깊은 상처를 남겼고, 치유되지 않은 상처는 문제 행동으로 이어졌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행동이 어린 시절 겪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분석하며 해결책을 제시했다. 하지만 카메라를 끄며 극도로 솔루션을 거부하는 아이. 금쪽이는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까?

▣MBC 나 혼자 산다(27일 밤 11:10)=배우 배인혁의 ‘인혁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변화무쌍한 열연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자취 13년 차의 경력을 밝히며 집을 공개한다. 종류별로 칼각 정리된 드레스룸과 주방의 식기들. 깔끔한 성격답게 그는 기상과 함께 집 안의 창문을 모두 열어 환기를 시키고,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느긋한 아침을 보낸다. 조용한 아침을 즐기던 중 배인혁은 뜨거운 옥수수를 와구와구 먹는 모습과 펄펄 끓는 청국장을 흡입하는 등 구수한 반전 취향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차분하지만 허당미가 넘치는 그의 자취 생활이 이날 방송서 공개된다.

◇OCN 콘크리트 유토피아

▣OCN 콘크리트 유토피아(27일 오전 11:30)=“아파트는 주민의 것” 온 세상을 집어삼킨 대지진, 그리고 하루아침에 폐허가 된 도시. 모든 것이 무너졌지만 오직 황궁 아파트만은 그대로다. 소문을 들은 외부 생존자들이 황궁 아파트로 몰려들자 위협을 느끼기 시작하는 입주민들. 그들은 새로운 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막아선다. 하지만 끝이 없이 닥치는 생존의 위기 속 입주민들 사이에서도 예상치 못한 갈등이 시작되고,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두 번째 생존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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