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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육군 36사단, 안흥 송현리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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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군과 육군 36사단이 호국영웅들을 가족의 품으로 모시기 위한 6·25 전사자 유해발굴에 착수했다.

군과 육군 제36사단은 지난 27일 횡성군 보훈공원에서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횡성군 안흥면 송한리 일대 '6·25 전사자 유해발굴작전'의 시작을 알렸다.

◇횡성군과 육군 제36사단은 지난 27일 횡성군 보훈공원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횡성군 안흥면 송한리 일대 '6·25 전사자 유해발굴작전'의 시작을 알렸다.

◇횡성군과 육군 제36사단은 지난 27일 횡성군 보훈공원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횡성군 안흥면 송한리 일대 '6·25 전사자 유해발굴작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토식에는 주한네덜란드 대사 및 UN군 관계자를 비롯해 최태영 횡성부군수, 군·경·소방 및 보훈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안전한 발굴을 기원했다.

이번 유해발굴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군부대 전문발굴팀이 참여해 30일부터 4주간 진행되며 고고학적 지식과 과학적 조사기법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정밀한 발굴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해발굴지역인 안흥면 송한리 일대는 지난 1951년 2월 국군과 UN군이 북한군을 상대로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격전지다. 당시 수많은 젊은 영웅이 희생된 장소로 다수의 전사자 유해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태영 횡성부군수는 "조국을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을 끝까지 찾아 유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이자 도리"라며 "이번 유해발굴이 우리 모두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국민통합을 이루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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