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최영균)는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중봉계곡(5.25㎞), 거무소골(2.44㎞) 등 산림 인근 계곡에서 불법 점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계곡 내 평상, 천막, 가설건축물, 텐트 등 불법 점용시설을 빠짐없이 적발하기 위해 총 45명의 인력을 3개 팀구역으로 편성, 구간별 도보 전수조사와 드론·항공사진을 활용한 비접근 구역 보완 조사를 병행한다.
GPS좌표 기록과 현장사진 촬영 등 위법행위 건별 관리카드를 현장에서 즉시 작성할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시설에 대해서는 우선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불응 시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발령한다. 이동식 시설의 경우 현장 즉시 철거, 영구시설물은 행정대집행 및 변상금 부과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반사항 적발 시 특별사법 경찰 수사와 행정처분을 동시에 진행해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
이정식 보호산사태대응팀장은 "산림 계곡은 국민 모두의 소중한 자연자산이므로 불법행위는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누락 없이 철저히 단속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으로 쾌적한 산림환경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