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속초시가 청명·한식기간을 맞아 대형산불예방과 초동대응 강화를 위한 산불방지 특별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 증가와 영농활동 본격화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고,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산불방지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청명·한식 기간인 4월 4일~5일을 비롯한 주요 취약시기에는 순찰·단속·예방홍보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강화된 활동을 펼치며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특별대책기간에는 속초시 공무원 인력의 6분의 1인 110여명을 포함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마을통장 등이 성묘객 방문이 잦은 지역과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강화된 순찰과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야간 순찰조를 기존 1개조에서 2개조로 늘려 산불 대응 능력을 보완하고, 산불예방감시원은 개별 감시구역 내 소각행위 계도와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항공 감시를 병행해 영농부산물과 생활폐기물 등의 불법 소각을 단속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청명·한식 기간은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기인 만큼 시민 모두가 산불예방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