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 출신 서예가 동주 함영훈이 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함 작가는 한글서예를 기반으로 서각 및 공공현판 작업을 병행하며 전통 서예의 현대적 확장을 실천해온 작가로, 공공 공간과 일상 속에 서예를 접목시키며 전통 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그는 오랜 기간 이어온 ‘좋은 글 써주기’ 재능기부를 비롯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예술의 사회적 가치도 실천해오고 있다.
함영훈 작가는 “과분한 상을 받았다. 그동안 묵묵히 글씨를 쓰고, 나무를 새기며 걸어온 시간들을 돌아보게 된다”며 “늘 부족함을 느끼며 배우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조용히 제 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이상휘 국회의원과 글로벌뉴스통신이 공동 주최하고, 국회학회, 여정포럼, 국회출입기자협의회가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