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주당 950원을 주주들에게 배당한다.
강원랜드는 31일 하이원그랜드호텔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재무제표(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등 3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강원랜드의 지난해 매출은 1조4,767억원, 당기순이익 3,182억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주당 9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현금 배당 총액은 1,883억원으로 배당성향 59.2%에 해당하며, 지난해 배당성향 대비 7.9% 상향 적용됐다.
이를 지난해 실시한 자사주 매입액과 합친 총 주주환원액은 1,993억원이며, 당기순이익 대비 총 주주환원율로 보면 62.6%이다.
이로써 강원랜드는 2024년에 공기업 최초로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계획’에 따른 주주환원 목표인 총주주환원율 60%를 2년 연속 달성하게 됐다.
올해 이사진 13명의 보수한도는 ‘공기업·준정부기관 임원 보수지침’을 적용해 지난해 보다 4.95% 증가한 수준으로 확정했다.
강원랜드는 이날 폐광지역을 석탄산업 전환지역 등으로 변경하고, 올해 개장 예정인 M650박물관 운영에 따라 박물관 운영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