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랑호 관광단지 개발, ‘친환경·공공성·이용 편의성’에 중점 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속초시-사업자 신세계센트럴, 업무협약 체결
시민·관광객 만족 복합 문화관광 공간 조성

◇속초시와 신세계센트럴은 1일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속초시와 신세계센트럴은 1일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속초】1조원대 민간자본이 투자되는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친환경적이고,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성과 이용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속초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인 신세계센트럴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박주형 신세계센트럴 대표이사, 기업 관계자, 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랑호의 생태적 가치를 최대한 보전하는 환경 친화적 조성,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성과 편의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인프라 확충과 지역민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대한 내용도 담겼다.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1976년 유원지로 지정된 이후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던 영랑호 일대에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자인 신세계센트럴은 오는 2031년까지 영랑호 일대 131만8,436㎡ 부지에 총 1조원 이상을 투자해 호텔, 콘도, 스포츠센터, 뮤지엄, 야외식물원, 영랑호 전망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속초시와 사업자는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영랑호 관광단지 지정 승인을 위한 핵심 절차를 마무리하는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그동안 행정절차 이행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의 실행기반을 마련한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업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합 문화관광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