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속초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속초양양교육지원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속초시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찾아가는 탄소중립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탄소중립 교육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학교 현장 의견 수렴부터 교육 프로그램 기획, 콘텐츠 개발, 강사 지원까지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탄소중립학교’는 속초시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학교 방문형 환경교육 사업이다. 사업비 4,500만원을 투입해 총 6개 학교, 30개 학급과 2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교 3개교 12학급과 고등학교 3개교 18학급이 참여하며, 초등학생 약 250명과 고등학생 약 500명 등 모두 750여명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오기만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속초시가 먼저 교실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사업”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과 학교, 전문기관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탄소중립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