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횡성군, 친구 고민 보듬어줄 청소년 또래상담사 키운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횡성】횡성군이 친구들의 고민을 보듬어 줄 청소년 또래상담사를 육성한다.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박은정)는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또래상담자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오는 10일까지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의 학사일정과 여건을 고려해 신청한 각 학교를 대상으로 총 4차시 과정의 맞춤형 방문교육으로 진행된다. 또래상담자 학생들은 친구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어기역차', 감정조절을 돕는 '잠하둘셋', 평화적인 문제해결을 돕는 '원무지계' 등 구체적인 상담기법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양성된 또래상담자들은 학급 내에서 고민이 있는 친구의 곁을 지켜주는 지지자 역할을 하며 학생들 스스로 갈등을 해결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학교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정 센터장은 "또래상담은 청소년기 가장 밀접한 지지 체계인 친구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학교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되는 만큼 지역 내 학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