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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창묵 "학부모·아이가 행복한 원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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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공약 발표…'꿈이룸 바우처' 대상 중학교까지 확대
단계동 종합청사부지를 아동·청소년 문화예술센터로 탈바꿈

◇더불어민주당 소속 원창묵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원주'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원주=허남윤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원창묵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학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원주' 공약을 내걸었다.

원 후보는 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아이들이 웃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도시가 건강해진다"며 "교육·문화·놀이·의료·돌봄을 원주시가 책임지는 원주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원 후보는 우선 "지역 내 초교생에게 예체능 관련 교육비 월 10만원씩을 지급하는 '꿈이룸 바우처사업'을 중학생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선8기 사업을 이어간다는 기조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당선자와 논의해 현재 예산을 별도 증액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장기간 방치 중인 단계동 종합청사 부지에 아동·청소년 문화예술센터로 탈바꿈시키고, 판부면 서곡리 공병대 부지를 공시지가로 매입해 어린이놀이터 테마공원·애견동반 가족공원 조성을 제시했다. 다만 서곡 공병대 부지의 경우 민선8기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입지로 정한 만큼, 대한체육회 방침에 따라 사업을 이어갈 수도 있음을 내비쳤다.

원 후보는 또 기업도시에 들어서는 세브란스 제2병원에 같은 당의 우상호 도지사 후보와 함께 아동전문병원 설립을 추진하고, 기존 공동주택 부대시설을 활용한 다함께 돌봄을 대폭 확대한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원 후보는 "아이를 위한 정책은 단순한 복지가 아닌, 원주의 미래에 대한 투자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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