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대병원 AI 암치유센터, 삼성서울병원과 첫 원격협진 실시

강원지역 암환자에 정밀 의료 서비스 제공

◇강원대병원-삼성서울병원 원격협진을 지난달 24일 실시했다. 사진=강원대병원 제공

강원대병원 AI 암치유센터(이하 센터)는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암 환자의 정밀 치료를 위한 제1차 원격협진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진은 강원대병원 김우진 AI 암치유센터장과 혈액종양내과 장희령 교수,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세훈 교수가 참여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환자 진료 이력과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학제 진료 협의에 실시간 반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도내 암 환자들이 수도권 대형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적인 정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해까지 6종 암치유 솔루션을 개발·실증했고 올해 삼성서울병원과의 원격협진 체계를 구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우진 강원대병원 AI 암치유센터장은 “단계적으로 협진 범위를 확대해 정밀 의료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고난도 암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된만큼 도내 암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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