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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화천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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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주최 전국 65개 팀 참가… 2·3·4학년부 조별리그 열전 돌입
하남 KSA 3-1 승, 구미 LM FC 4-0 완승… 첫날부터 골 잔치

◇전국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2026 제1회 화천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 페스티벌’이 3일 화천지역 일원에서 개막하며 열전에 돌입했다.

전국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이 참가하는 ‘2026 제1회 화천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 페스티벌’이 3일 화천지역 일원에서 개막하며 열전에 돌입했다.

강원일보가 주최하고 화천군체육회와 올스포츠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4월3일부터 5일까지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가, 이어 8일부터 12일까지 스토브리그가 진행된다. 대회는 사내체육공원, 원천체육공원, 화천생활체육공원 보조구장, 상서체육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우수 유소년 클럽 65개 팀이 참가해 2·3·4학년부 조별리그를 통해 기량을 겨룬다.

개막일인 3일 열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는 각 학년부별로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지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3학년부에서는 하남 KSA가 성남 킹주니어FC를 3대1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구미 LM FC는 용인 니케 FC를 4대0으로 완파했고, 부산 FCK 역시 강원 JMJ(주문진) 풋볼 SC를 4대1로 제압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4학년부에서는 경기 TOP FC가 구미 LM FC를 3대1로 꺾었고, 창원 위어스FC와 원주 리더스는 1대1로 비기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FC 한마음(서울)은 동탄 SEED FOOT BALL을 4대1로 제압했고, 용인 니케 FC와 서울 투터치 FC는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번 대회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간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선수단과 학부모 방문에 따라 지역 숙박·외식업계 등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조별리그 이후 각 부 토너먼트를 거쳐 대회 최종일인 6일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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