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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비료 계산 한 번에… ‘농사계산기’ 앱 개발 무료·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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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맞춤형 영농 디지털 도구
농업인 편의 높이며 큰 호응

【정선】 정선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농사계산기’ 앱을 개발해 무료 배포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앱은 원종호 정선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장이 직접 개발한 웹 기반 계산 프로그램으로, 웹 링크(https://농사계산기.kr)에 접속하면 별도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즉시 이용할 수 있다. 농약 소요량과 희석 배율, 엽면시비 농도, 비료 시비량 등 농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계산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 현장 활용도가 높다.

특히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추가하면 원터치 실행이 가능해 고령 농업인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야외 작업 환경을 고려해 햇빛 아래서도 잘 보이는 글씨체와 직관적인 화면 구성도 적용했다.

그동안 농업 현장에서는 농약과 비료 사용량 계산이 필수지만 과정이 복잡해 불편과 오류에 대한 우려가 컸다.

농사계산기 앱은 이 같은 계산 실수를 줄이고 과다 사용이나 오사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실제 농업인들 사이에서 “간편하고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종호 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장은 “농업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필요한 계산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발했다”며 “많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농사계산기’ 앱(https://농사계산기.kr)을 개발, 무료 배포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농사계산기 앱 시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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