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尹 탄핵 1년, 민주당·조국혁신당 “내란 잔재 청산”…국민의힘 무입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저녁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4일 밤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계엄군이 국회 본청으로 진입하고 있다. 2024.12.4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4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된 지 1년을 맞아 “내란의 잔재를 끝까지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 전 대통령과 관련 세력을 향해 “지금까지도 진정한 반성과 사과 없이 수사와 재판을 방해하며, 진실 규명과 내란 청산을 가로막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극우 세력을 두고는 “‘윤 어게인’을 외치며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내란수괴 체포를 방해하고 내란을 옹호했던 내란당은 사사건건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빛의 혁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국혁신당도 같은 날 탄핵 1년을 맞아 비판 메시지를 냈다. 조국 대표는 “더 이상 내란 잔당이 지방 정치에서 살아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내란을 옹호하던 세력을 모조리 몰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박병언 선임대변인 역시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행동이 정당했다는 윤석열과 장동혁의 주장은 이제 철회돼야 한다”며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윤 전 대통령 탄핵 1년과 관련해 논평 등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