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태백 태서초교 강원소년체전 양궁 단체 금메달 눈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전교생 40명의 작은 학교이 태백 태서초교 양궁팀이 지난 1~3일 삼척에서 열린 강원소년체전 양궁 초등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태백】전교생 40명의 작은 학교인 태백 태서초교 양궁팀이 지난 1~3일 삼척에서 열린 강원소년체전 양궁 초등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태서초교 양궁팀 이동민(6년), 정찬혁(6년), 황다겸(5년), 최유담(4년) 선수 등은 이번 대회에 출전,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해 단체전 최고 득점을 달성했다.

개인전에서는 이동민 선수가 개인 종합 1위로 단체전 포함 2관왕을, 정찬혁 학생은 35m 1위, 30m 1위로 3관왕을 각각 차지했다.

이동민·정찬혁 선수는 다음달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전교생 40명의 소규모 학교인 태서초교는 2010년 양궁부 창단 이후 꾸준한 지원과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제39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기양궁대회에서도 초등부 단체전 1위를 차지하는 등 단순한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적인 성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 전교생 40명의 작은 학교이 태백 태서초교 양궁팀이 지난 1~3일 삼척에서 열린 강원소년체전 양궁 초등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해 화제다.

김수미 코치는 “양궁은 화려한 기술보다 기본이 가장 중요한 종목으로 올바른 자세와 반복 훈련을 통해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결국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다”며 “학생 선수로서 갖춰야 할 책임감과 성실함, 배려 등 인성 교육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차광국 교장은 “학생들이 한 발 한 발에 집중하며 흘린 노력의 시간이 모여 이번 우승이라는 값진 결실을 얻도록 했다”며 “작은 학교에서도 큰 꿈을 이루고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