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4년 임기 중 착수한 6대 거점 사업을 통해 일자리 5만 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육동한 후보는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일자리와 첨단 산업을 아우르는 청년 정착을 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6대 거점 사업은 기업혁신파크,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역세권개발, 연구개발특구, 거두일반산업단지, 강원대 캠퍼스혁신파크, 소양강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가 꼽혔다. 육 후보는 이들 사업에 2조7,000억원이 투자돼 560개 기업 유치, 5만 개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6대 거점 사업은 이미 착공했거나 예산을 확보했고 기업 투자 약정까지 마친 사업들”이라며 “인프라 위에 사람이 모이고 기술이 자라고 산업이 뿌리 내리는 도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육 후보는 연구개발특구 본부 안착을 통한 AX 정밀 의료 허브 구축, 강원과학기술원 설립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육동한 후보는 경선에서 낙마한 원선희 예비후보와의 정책 연대도 발표했다.
육 후보는 “원선희 후보가 경선 과정에서 제시한 ‘물에너지 주권 시대, 춘천 시민 기업 육성 및 지역 선순환 경제 구축, 바이오·양자 기술 기반의 첨단 산업 전략 강화' 정책을 중심으로 원 후보와 긴밀히 협력하며 춘천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원선희 후보도 입장문을 통해 “경선 과정에서 제안했던 공약은 춘천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생존 전략이었고 육동한 후보가 이를 핵심 과제로 수용해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며 "육동한 후보와 정책 연대를 통해 민주당의 승리와 춘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선택하고자 한다”고 했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