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가 응급상황 발생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응급환자가 도내 응급의료기관에서 종합병원 등으로 이송될 때 발생하는 구급차 이용료를 지원해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이송일 현재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이다.
도내 응급의료기관에서 종합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에 한해 구급차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건당 최대 20만원이며, 연간 개인별로 총 2회까지 지원한다.
지원비율은 대상자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데, 기초생활수급자는 이용료의 100%, 그 외 시민은 50%를 지원한다.
지원금 신청은 환자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이송일로부터 12개월 이내에 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월 이후 발생한 이송 건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여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이송지원금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이송처치료 영수증, 출동 및 처치 기록지 등 증빙서류를 갖춰 삼척시 보건소 보건정책과 의약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