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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영화 ‘왕사남’ 방문객 5.7배 폭증…두 달 만에 지난해 연간 방문객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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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평일인 16일 영월 청령포에서 몰린 방문객들이 도선을 이용해 섬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평일인 16일 영월 청령포에서 몰린 방문객들이 도선을 이용해 섬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평일인 16일 영월 청령포에서 몰린 방문객들이 도선을 이용해 섬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평일인 16일 영월 청령포에서 몰린 방문객들이 도선을 이용해 섬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평일인 16일 영월 청령포에서 몰린 방문객들이 도선을 이용해 섬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증한 가운데 평일인 16일 영월 청령포에서 몰린 방문객들이 도선을 이용해 섬으로 이동하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개봉 이후 두달만에 영월을 찾은 방문객 수가 지난해 1년치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월군에 따르면 올해 장릉과 청령포 방문객은 27만6,968명으로 지난해 총 방문객 26만3,327명을 넘어섰다. 

특히 영화 개봉 이후인 지난 2월5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장릉·청령포 방문객은 26만7,935명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6,700명보다 5.7배 늘어난 규모다. 관광 수입도 지난해 4억5,671만원에서 올해 5억4,207만원으로 증가하며 양적 성장과 함께 경제적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왕사남’의 도시 영월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무장한 대표 축제 단종문화제가 오는 24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단종문화제에서는 단종국장 재현, 제향, 정순왕후 선발대회, 별별 퍼레이드 등 전통 프로그램과 함께 드론쇼와 야간 공연 등도 펼쳐진다.

또 영화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이 영월을 찾아 개막식에 참석한 뒤 특강을 펼치고 영월군수 역을 맡은 배우 박지환이 칡줄다리기 행사에 동참,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이처럼 관광객 발길이 몰리자 영월군은 체류 유도, 현장 대응 체계 강화 등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안백운 영월군 문화관광과장은 “주차와 교통, 관람 동선 전반에 걸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이번 흐름을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하고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 활성화가 균형을 이루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오윤석기자papersuk1@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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