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특별자치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 지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읽어주는 뉴스

3만2천여명 대상 65억 지급, 여성농업인 삶의 질 향상 기대

강원특별자치도는 16일부터 여성농업인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2026년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만 75세 미만,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 3만 2,867명으로 1인당 20만원이 농협 채움 체크·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된다.

해당 포인트는 영화, 서점, 미용,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해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여성농업인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총 141억원 규모의 지원사업도 병행한다. 주요 사업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노동경감 장비 지원 △들녘별 화장실 설치 △특수건강검진 등 14개 사업이다. 예방접종 지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만 40~64세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1인당 17만원을 지원한다.

노동경감 장비 지원은 편의장비(전동운반차, 다용도 작업대, 이동식 충전식 분무기, 농산물건조기), 근골격계장비(편의의자, 관절보호대) 구입비를 최대 99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들녘별 화장실 지원사업은 농작업 현장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이동식 화장실 1개소당 270만원을 지원한다. 특수건강검진은 짝수연도 출생자 중 51~80세 여성농업인 5,068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등 1인당 22만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최기영기자answer07@kw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