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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축구단 홈경기 연승 도전⋯순위 도약 분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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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서 홈경기
당진시민축구단 상대 홈 3연승 달성 나서

【춘천】‘축구문화도시’ 춘천을 대표하는 춘천시민축구단이 홈경기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오는 19일 오후 2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6 K3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홈 3연승 달성과 함께 시즌 초반 리그 상위권 진입을 위한 중요한 분수령으로 꼽힌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달 시즌 홈 개막전에서 창단 최다인 1,200여명의 관중을 불러 모았고 창단 첫 시즌권 판매도 호조를 보이며 어느 때보다 높은 시민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 

앞서 축구문화도시 비전을 밝힌 춘천시는 역세권 일대 1만1,000석의 축구 전용 경기장 건립 구상을 발표했고, 다음 달 이를 위한 기본 계획 수립 용역 착수를 계획하는 등 구단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상태다. 이에 더해 시민축구단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연령별 선수 육성을 더욱 체계화하기 위한 재단 설립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홈경기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경기장 주변에 장애인체육종목인 한궁, 슐런, 휠체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 선수단 팬사인회 등 참여형 이벤트도 열린다.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관람객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관람구역은 기존의 가변석이 아닌 그늘이 확보된 W석 중심으로 운영된다.

류호석 시 체육과장은 “올 시즌 관중들의 응원 열기가 선수단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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