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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피플]김현덕 ㈜우림MNH 대표, 모교 가톨릭관동대와 인재양성 프로젝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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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졸업생이 학교와 함께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주인공은 가톨릭관동대 행정학과 졸업생(01학번)인 김현덕(사진) ㈜우림MNH 대표이사. 그는 최근 대학 홍보팀과 손잡고 ‘후배사랑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전격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대학을 대표해 헌신하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핵심은 홍보대사단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기업 탐방’ 프로그램이다. 전기전자 연구개발·제조 회사를 운영 중인 김 대표의 해외 네트워크와 각종 해외 전시회 등을 활용해 홍보대사단 우수 활동자에게 매년 1회 일본, 대만, 싱가포르, 중국 등 아시아 유수의 기업을 직접 견학하고 현지 비즈니스 환경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덕 대표는 “저는 20대 후반이 돼서야 처음 해외에 나가봤는데 느끼는 것이 정말 많았다”며 “후배들은 더 젊은 나이에 해외 경험을 통해 식견과 사고의 폭을 넓히면 좋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1년에 2~3명의 학생만 보낼 예정이지만 향후 30명 이상을 보낼 수 있도록 규모가 커졌으면 좋겠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모교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서 후배들이 큰 꿈을 키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장정법 가톨릭관동대 홍보팀장은 “대학의 얼굴이자 대표인 홍보대사단이 헌신한 만큼 특별한 보상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들이 선배의 든든한 지원을 발판 삼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순찬기자 sckwo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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