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주문진항 어선수리소 일원 방진벽 정비 공사를 완료하고 관광지 이미지 개선에 나섰다.
시는 주문진읍 해안로 1718 일대 어선수리소 주변의 노후·오염된 방진벽을 정비하는 보수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진벽의 훼손과 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돼 지난 3월 23일부터 17일까지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됐다.
특히 지역주민 의견을 반영해 일부 구간의 기존 관광지 이미지 프린팅을 제거하고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고 나머지 구간은 불투명하게 처리해 시각적 정돈 효과를 높였다. 시는 이번 정비사업이 주문진항 일대의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혜진 시 해양수산과장은 “노후되고 오염된 시설물을 정비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주문진 지역의 관광 이미지를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