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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화천 양당 비례대표 순번 이번 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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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민의힘, 24일 더불어민주당 경선 여론조사 결과 발표
화천군의회 비례 1석… 정당 득표율 따라 당선 결정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화천군수, 도의원, 지역구 군의원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화천군의회 비례대표 후보 순번도 이번 주 중 확정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선옥 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신승연 춘철화양을지역위원회 화천읍협의회장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경선은 22~23일 이틀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당원투표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24일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국민의힘은 김은경 화천여성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유진아 화천군인재육성재단 이사를 대상으로 지난 17~18일 경선을 실시했다. 모바일 문자투표와 ARS를 혼합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결과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화천군의회 비례대표 의석은 1석으로, 각 정당은 비례대표 후보자 명부를 작성해 순번을 부여한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비례대표 지방의원은 지역구 선거와 달리 개별 후보 득표가 아닌 정당 득표율에 따라 당락이 결정된다. 유권자는 정당에 투표하고, 해당 정당이 일정 득표율 요건을 충족할 경우 명부 순번에 따라 당선인이 결정되는 구조다(공직선거법 제190조).

특히 지방의회 비례대표 의석은 전체 의석 중 일정 비율로 배분되며, 정당득표율이 의석 배분 기준 이상인 경우에만 의석을 확보할 수 있다. 

화천군의회의 경우 비례대표 의석이 1석에 불과해 각 당에서 1번 순번을 받은 후보만 본선 후보로 등록하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 2번 이후 순번은 의석 배정 가능성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이번 주 비례대표 순번이 확정되면 화천지역 6·3 지방선거 출마 구도는 사실상 모두 완성된다.

이무헌기자 trustm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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