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양양볼링장에서 ‘2026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 4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볼링 저변 확대와 선수 간 교류, 화합을 도모하는 전국 단위 무대로 마련됐다.
지난 14일 열린 개회식에는 장석창 대한장애인볼링협회장, 한수련 도장애인볼링협회장, 탁동수 양양부군수, 이종석 양양군의장, 김연식 양양군체육회장,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 선수단을 환영했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각자의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장 안팎에서는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장면도 이어졌다.
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기간 선수단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 안전 매뉴얼을 준수하고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운영 전반에 만전을 기했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도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대회사를 대독하며 “전국 각지에서 양양을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 볼링의 저변을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수련 도장애인볼링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볼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