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6.3 지선 삼척시장 선거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1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이정훈 후보,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 개혁신당 김형우 후보, 자유통일당 홍순근 후보 등이 삼척시장 본선 선거 후보자 이름을 올렸다.
이정훈 후보는 민주당 단수 공천으로 일찌감치 후보로 결정됐고, 재선을 노리는 박상수 후보는 1, 2차 경선 과정을 거쳐 21일 국민의힘 후보자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삼척시장 선거는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일부 입지자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본 후보 등록을 마치고 나면 3파전 또는 4파전이 될 공산이 크다.
특히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후보자 확정 과정에서 경선 등을 거치면서 생긴 당원들간의 갈등을 하루 빨리 봉합하고 원팀을 구성해 선거전을 치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정훈 후보는 SNS 등을 통해 정책공약을 제시하고, 오는 25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훈 민주당 후보는 “인구소멸도시를 극복하기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것만이 삼척의 자존심을 되찾는 것”이라며 “집권여당의 강력한 힘으로 지역발전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박상수 후보는 민선 8기 성과를 공유하며, 삼척경제 대전환을 내세우고 있다.
박상수 국민의힘 후보는 “경선 승리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중단없는 삼척발전을 염원하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민선8기 성과를 토대로 삼척경제 대전환을 완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우 후보는 원전 유치를, 홍순근 후보는 보수 결집을 주장하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
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