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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 최종 의결⋯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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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위한 강원도 1차 추경안 원안 가결
음주운전 적발 김용래(강릉) 도의원 6월 윤리위 회부
원제용(원주) 국힘 공관위에 “공천 배제 배경 밝혀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김시성)는 28일 본회의장에서 제345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를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위한 도 추경예산안과 시·군의회 의원정수 및 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 후 폐회했다. 박승선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6·3지방선거에 적용할 기초의원 선거구를 최종 의결하고 제34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8일 제3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 의원정수 및 선거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시·군의회 의원 총 정수는 기존 174명에서 춘천시의원 1명·원주시의원 2명 등을 증원된 177명으로 정해졌다. 도의원의 경우 춘천시에서 1개 선거구, 원주시 2개 선거구가 신설됐다. 비례를 제외한 도의원 수는 당초보다 3명 많은 47명이 됐다.

강릉에서는 주문진읍·성산면·사천면·연곡면·경포동으로 구성됐던 기존 마 선거구가 성산면·사천면·경포동으로 조정됐다. 분구된 주문진읍·연곡면은 강릉 바 선거구로 신설됐다. 마·바 선거구에는 각각 2명을 배정했다. 이에 당초 의원정수가 4명이었던 다 선거구(홍제동·중앙동·교1동)는 3인 선거구로 변경됐다. 기존 바 선거구는 사 선거구로 바뀌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편성·제출한 8조6,696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선예산안도 원안 가결됐다. 이번 추경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예산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기정예산보다 2,965억원이 증액됐으며, 이 중 고유가 피해지원금에는 국·도비 등 2,281억원이 편성됐다.

이와 함께 도의회는 최근 언론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 사고 사실이 알려진 국민의힘 김용래(강릉) 도의원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김 의원에 대한 윤리특위는 6월9일 오후 1시30분 진행한다.

한편 폐회 이후 국민의힘 공천에서 컷오프된 원제용(원주) 사회문화위원장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역 의원 배제 결정의 구체적·객관적 사유를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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