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주)공간과쉼, 춘천서 연주회 개최

춘천 서면 청정아트홀서 5월7일 개최

◇누에보 앙상블이 탱고 리듬을 주제로 지난 3월14일 성남물빛정원 뮤직홀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공간과쉼 제공

(주)공간과쉼이 다음달 7일 오후 7시 춘천 서면 청정아트홀에서 5중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공간과쉼 청정아트홀이 주최·주관하고 강원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한다.

바이올린 김혜지, 반도네온 김종완, 퍼커션 이상준, 피아노 박창혁, 기타 지익환으로 구성된 누에보 앙상블은 전통적인 형식에 머무르기 보다 탱고의 본질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결성된 연주단체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음색과 배경을 지닌 다섯 악기를 통해 하나의 호흡을 만들어내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연은 탱고를 출발점으로 삼되 클래식과 현대음악, 재즈 요소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형식으로 진행된다. 날카로운 리듬과 즉흥성이 어우러진 연주를 통해 탱고 특유의 에너지와 감정을 보다 자유롭고 솔직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천사의 죽음’, ‘카페 1930’, ‘오블리비언’을 비롯해 반도네온 연주자 김종완의 자작곡 ‘달맞이’, ‘바다의 탱고’, 퍼커션 연주자 이상준이 편곡한 ‘블랙 로즈마리’, ‘왈칭 마틸다’ 등으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최인숙 관장의 해설이 더해져 작품 이해를 돕고 관객과의 소통해나갈 계획이다.

청정아트홀 관계자는 “봄밤, 탱고의 매력을 한층 깊이 느낄 수 있는 무대로 재즈와 크로스오버 음악을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에보 앙상블 포스터. 사진=공간과쉼 제공

이은호기자 leh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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