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신경호 “원주권 미래 바꿀 교육 청사진 펼칠 것”

28일 원주권(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 교육정책 발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8일 원주시청에서 원주권(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사진=신경호 예비후보 캠프 제공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8일 원주권(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지역 맞춤형 정책을 통해 시군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 정주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 어디에 살든 지역이 아이들의 한계가 되지 않도록 교육 인프라 격차를 해소할 때”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 등 원주권 5개 시군에 맞춤형 정책을 제시했다. 원주에는 혁신도시 캠퍼스형 남고 설립, 맞춤형 통학버스 운영, 특수학교  신설 및 스마트 모델 확대 등 원거리 통학해소와 학생중심 교육 인프라 완성을 약속했다.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발표한 원주권(원주·횡성·영월·평창·정선) 교육 정책.

횡성에는 ‘초·중·고 연계 모빌리티 교육, 학교복합시설 건립, 골프 1학생 1스포츠 활성화, 갑천고의 (가칭)글로벌이모빌리티고 개편 등을 제시했다. 

영월에는 ‘거점형 진로진학지원센터 강화’, ‘드론 교육 인프라 구축’, ‘학교별 특화 체육 육성’ 정책을 소개하며 진로진학 허브 구축과 드론 기반 미래교육 확대 계획을 밝혔다.  

평창은 예술·글로벌·수리과학 융합형 인재 양성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특화 예술교육 확대’, ‘해외 문화교류 강화’, ‘대학 연계 수리과학 프로그램 지원’, ‘평창도서관, 평창초등학교 수영장 개축 완성’을 공약했다.  

정선에서는 ‘정선정보공고, 정선임계고등학교 재구조화’, ‘학력증진 특화지구 조성’, ‘교육도서관 복합문화공간 전환’ 정책을 중심으로 맞춤형 학력 증진과 직업교육 혁신 모델 구축 방안이 제시됐다. 

신 예비후보는 “강원도의 중추 도시인 원주의 치열한 원거리 통학 문제부터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지역의 교육 인프라 부족과 진로 교육의 갈증에 이르기까지 현장의 아우성을 그 누구보다 선명하게 체감해 왔다”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굳은 결의로, 원주권 5개 시군의 미래를 바꿀 맞춤형 교육 청사진을 도민 여러분 앞에 펼쳐 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오미기자 omme@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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