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퇴직교직원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해 ‘퇴직교직원 보람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퇴직교직원 보람사업은 퇴직한 교직원들이 학교 현장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발적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현재 도내에서는 27명의 퇴직교사가 20개 학교에서 퇴직교직원 보람사업에 참여 중이다.
퇴직교원들은 △행정업무 지원 △학교 교육활동 지원 △학교 시설관리 △학생 등하교 안전지도 등 분야에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은 참여 학교 및 퇴직교원의 호응을 얻어 올해 규모를 확대했다. 운영일수를 지난해 141일에서 올해 182일로 확대했으며, 참여 학교 역시 지난해 9곳에서 올해 20곳으로 늘었다.
서종철 정책기획과장은 “평생을 교육에 헌신하신 퇴직교직원께서 은퇴 후에도 학교 현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선뜻 자원봉사자로 나서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퇴직교직원의 전문성과 경험이 교육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오미기자 omme@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