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30일 국립교통재활병원과 함께 ‘2026 움직임으로 이어지는 행복 장애인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후유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 참여를 돕고, 장애인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교통재활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춘천시장애인체육회와 국립교통재활병원이 공동 주최·주관해 병원 내 공간에 종목별 체험 부스를 설치,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체험 종목은 컬링, 보치아, 슐런, 한궁 등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각 종목의 기본 규칙과 경기 방식을 익히며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후유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생활체육 참여 확대, 사회적 적응력 향상 등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관내 장애인 선수 발굴과 선수층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춘천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연 2회 운영될 예정이며, 하반기 일정은 추후 확정된다.
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