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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예술계, 군수 후보들에게 문화예술 정책 답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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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 문화예술계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수 후보들에게 문화예술 정책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요구하고 나섰다.

영월예술인협회는 영월군수 후보자들에게 ‘문화예술 정책 공개 질의서’를 보내고 문화·예술 예산 확대, 전문예술인 직접 지원 등에 대한 입장을 요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협회는 질의서를 통해 “영월의 문화예술 정책은 지역 정체성 확립과 관광 활성화,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비롯한 문화예술 자원이 지역 경제와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전문예술인의 창작 지원비 현실화와 문화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예술인의 참여 확대, 정책 결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장현후 영월예술인협회장은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여건과 정책 참여 구조, 지원 수준 등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하다”며 “문화예술은 지역 경제와 관광, 인구 유입, 군민 삶의 질과 연결된 정책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후보가 지역 예술인의 현실을 반영한 구체적 정책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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