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는 13일 한국시각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회장 김귀경)를 방문,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시각장애인들이 비누를 만드는 작업 과정을 지켜봤다.
이날 시각장애인협회 동해시지회는 장애인 처우개선과 장애인 일자리 등 장애인 자활사업 지원에 대해 요청, 이 후보는 장애인복지시설의 개선, 특히 장애인복지회관 건립 등에 대한 비전을 설명했다.
현재 동해시에는 약 6,700명의 장애인들이 있는데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장애인수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시각장애인 외에 지적발달장애인, 신체장애인, 농아인, 척수장애인 등 5개 장애인협회가 동해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구성해 활동 중이나 장애인 지원사업은 각 단체나 시설별로 따로따로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이 후보 측은 밝혔다.
이 후보는 “장애인 지원사업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얼마 안되는 예산을 단체나 시설별로 나누기보다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인근 지자체와 공동으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겠지만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동해시 단독으로도 종합복지관 건립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후보는 “5대 혁신 공약의 하나로 공동체 복지문화를 설정했다”며 “지역이 돌보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으로 따뜻한 동해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