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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왕’ 김대원, K리그1 최고의 별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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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4월 이달의 선수 선정
5경기 3골 2도움 대폭발 시켜

◇강원FC 김대원이 4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강원FC 제공

강원FC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김대원이 4월 K리그1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대원이 2026시즌 4월 ‘EA 스포츠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FC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김대원은 4월 한달간 폭발적인 득점력과 날카로운 도움 능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4월 후보에는 김대원을 비롯해 말컹(울산), 세레스틴(제주), 이호재(포항) 등이 이름을 올렸다. 김대원은 합산점수 37.03점을 기록, 말컹(35.27점)을 1.76점 차로 따돌리고 4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대원은 4월에 열린 5경기에 모두 출전, 3골 2도움을 올리며 강원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득점뿐 아니라 상대 수비 뒷공간을 흔드는 움직임과 결정적인 패스로 강원 공격의 중심축 역할을 해냈다. 이 기간 라운드 MVP 2회, 베스트11 3회에 선정되며 꾸준한 활약을 인정받았다.

가장 빛난 경기는 김천과의 경기였다. 김대원은 9라운드 김천상무전에서 2골 1도움을 폭발시키며 강원이 기록한 3골에 모두 관여했다. 강원은 김대원의 원맨쇼에 힘입어 김천을 3대0으로 완파했고, 김대원은 단숨에 4월 최고의 선수 후보군에서도 가장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수상으로 김대원은 트로피와 상금을 받는다. 또 올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는 혜택도 함께 얻게 됐다.

이동수기자 messi@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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