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노후화된 태백소방서가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신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신축 태백소방서는 현재 기초 공사를 진행 중으로 공정율은 8% 수준이다. 지난해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지난 2월부터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돼 왔다.
행정인력과 현장대응단, 구급대원 등은 구 고용노동부 태백지청 건물로, 구조대와 고가사다리차 등 대형 차량은 태백소도LH천년나무1단지아파트 인근 부지로 분산·운영되고 있다.
도비 71억원, 시비 71억원 등 총 142억원이 투입되는 신축 태백소방서는 기존 부지를 부지면적 3,399㎡, 연면적 3,894㎡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기존보다 1개층이 더 높아지며 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986년 지어진 기존 태백소방서 청사는 노후된 건물로 인해 균열과 누수 등이 발생한데다 인원·장비 확충으로 공간이 협소해 2016년부터 이전·신축에 대한 논의가 지속돼 왔다.
소방 관계자는 “태백소방서가 신축되면 직원 복지향상은 물론 소방차 출동이 쉬워지고 재난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주민들의 소방서비스 체감도 더 좋아질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 신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