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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고석정꽃밭 15일 개장…유채 만개 전까지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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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철원군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꽃밭이 15일부터 2026년 봄시즌 운영에 들어간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고석정꽃밭은 유채를 대표 수종으로 선정해 대규모 파종을 마쳤으나 최근 이어지고 있는 이상 저온 현상으로 유채 생육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꽃이 본격적으로 만개하기 전까지 방문객들에게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군은 이달 말께 유채꽃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고 개화 시기에 맞춰 유료 입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유료 운영 시에는 입장료 전액을 철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김종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5월 말이면 노란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봄 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은 물론 상품권 환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석정꽃밭은 2021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철원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2024년 누적 관광객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가을 시즌에는 6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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