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민의힘 원강수 원주시장 후보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공약인 ‘원주 4050 마스터플랜(1탄)’을 제시했다.
원 후보는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4050 세대는 자녀와 부모를 동시에 책임지는 지역경제의 중심축”이라며 “일자리와 돌봄 문제를 함께 해결해 경제적 안정감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공약의 핵심은 혁신도시 또는 의료기기단지 인근에 ‘원주형 4050 재도약센터’를 설치하는 것이다. AI(인공지능) 활용과 의료기기 관리, 스마트팜, 보건 분야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직무교육과 재취업 알선을 통합 지원하고, 재취업 성공자에게는 원주사랑상품권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교육 이수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지역 기업에는 인건비의 30%를 1년간 지원하고, 50대 자영업자의 사업 승계와 재기도 돕는다. 이를 통해 재취업률을 28%에서 40%로 높여 4년간 6,000명의 재취업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부모 부양 부담 완화를 위해 읍면동 5곳에 돌봄 원스톱센터를 설치하고, 간병휴가 장려금과 생활설비 무상수리 지원도 확대할 계획이다.
원 후보는 “4050 세대가 안심하고 다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4050 세대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의 중심축을 더욱 튼튼히 하는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