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6·3 지방선거 인제군수 후보들이 ‘1호공약’들을 잇달아 발표하며 주민 표심 잡기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최상기후보는 “KTX와 콤팩트시티, 정원도시 인제 등 세가지 축으로 인제 경제의 틀을 바꾼다”는 것이 제1호 공약이다. 최후보는 “철도 개통과 도시 통합, 정원도시는 한 번에 되는 일이 아니며, 중앙과 도·군이 같은 방향으로 가야하고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가는 게 가장 빠르고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최후보는 19일 선거사무소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공약들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엄윤순후보는 19일 선거사무소인 군민 행복충전소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엄후보는 당선 즉시 군민 1인당 접경지역 희망 상생 지원금 30만원 지급을 제1호 공약으로 내걸었다. 접경지역 지원사업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와함께 앞강 관광지를 조성해 인제읍의 발전 동력을 찾고, 72홀 규모의 메가파크골프장을 조성해 국내는 물론 국제대회까지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무소속 한상철후보는 군수 직통으로 ‘전입주민을 위한 정착지원센터 건립’이 제1호 공약이다. 또 인북천 내린천에 앞강까지 하천이용권을 확보해 관광모델을 개발하겠다는 공약과 함께 제2 국립산림치유원 유치를 통해 힐링 치유도시를 만든다는 계획도 밝혔다. 또 빙어축제를 되살려 알프스 관광특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지역 사회단체가 선거 후보자들을 초청한 간담회도 마련됐다. 인제군임업인연합회는 이날 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6·3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들과의 간담회 및 임업정책 건의문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도의원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17명이 참석했으며, 군수 후보들에게도 건의문이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