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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세일즈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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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타이페이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현지 여행사 4곳 방문

◇지난 1월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타이완 관광객들

화천산천어축제의 글로벌 홍보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화천군은 21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타이완에서 열리는 타이페이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2027 화천산천어축제 여행상품 홍보와 관광객 유치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타이페이 세계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타이완 최대 규모 관광 행사로, 세계 각국이 참가해 850여개 부스를 운영하는 국제 관광 교류의 장이다. 군은 행사장에 산천어축제 독립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축제 영상과 사진을 활용한 현장 마케팅에 나선다. 외국어로 제작된 홍보물을 여행사 관계자와 현지 관광객들에게 배부하는 한편, 오는 8월 열리는 화천토마토축제 홍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박람회 참가와 함께 매년 산천어축제 여행상품을 판매 중인 현지 대형 여행사 4곳도 방문해 내년 축제 상품 세일즈 활동을 이어간다. 실제로 지난 1월 열린 2026 화천산천어축제 당시 이들 여행사를 통해 타이완에서만 1만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화천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국내 유일의 글로벌 겨울축제인 화천산천어축제는 그동안 눈과 얼음이 드문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외 홍보를 펼쳐왔다. 화천군은 이번 타이완 일정을 시작으로 올 가을 베트남과 홍콩, 타이완 등을 다시 방문해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축제 마케팅을 이어갈 방침이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산천어축제가 세계적인 겨울축제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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