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한식 및 발효저장음식 연구가 김문경(55) 박사가 ‘한식 명장’으로 선정됐다.
김문경 명장은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포럼 주최 ‘대한민국 한식 대가·한식 명장 발굴 및 선정 포럼 세미나’에서 강원도 대표로 출전해 최종 한식 명장 칭호를 받았다.
하담원 식문화연구소 대표인 김문경 명장은 가톨릭관동대 외식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전통 음식 전문가로, 가톨릭관동대,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등에서 후학 양성에 힘써왔으며 지역 사회 식문화·요리 강의 등을 통해 우리 음식 문화 전파에도 앞장서 왔다.
특히 ‘김치명인 전수자’로 활동하며 발효저장음식 연구에 매진해 왔고, 국내 각종 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쌓았다. 해외에서도 김치 홍보 활동을 펼치며 K-푸드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해 왔다.
김문경 명장은 “한식 명장에 선정되는 큰 영예를 안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강릉의 신선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해 더욱 깊이 있는 음식을 연구·개발하고, 세계인이 우리의 발효음식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한식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