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가 여성 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중인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여성 농업인이 농작업 과정에서 취약한 근골격계 질환과 심혈관계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특수건강검진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신청자 262명 중 207명이 검진을 마쳤고, 올해는 신청자 230명 가운데 현재까지 169명이 검진을 받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51세부터 80세까지의 여성 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경영주 또는 공동경영주, 경영주 외 농업종사자로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검진은 연중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22만원 상당의 검진 비용이 지원된다.
또 검진은 지정된 병원에서 진행되며, 근골격계·심혈관계 질환, 골절 위험도, 폐질환, 농약중독 여부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한 검진과 예방상담이 함께 이뤄진다.
특히 여성 농업인의 반복적인 농작업 환경을 고려해 무릎·허리·손목 등 근골격계 검진과 골밀도 검사, 폐활량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진 이후에는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상담과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황만진기자 hmj@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