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병주(경기 남양주을) 국회의원이 열흘 가까이 강원도 18개 시군을 모두 찾는 ‘파란깃발 진심투어’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한차례 완주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오뚝유세단 강원지역 단장으로 다시 한번 선거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 의원은 민주당 중앙당 ‘대한민국 국가정상화 선거대책위원회’ 강원·대구·경북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김 의원은 18개 시군 전역을 모두 찾아 지역 후보들과 함께 상가와 전통시장을 돌고 보훈단체 간담회를 갖는 등 민심을 직접 들었다.
김 의원은 특히 이번 선거지원 현장에서 오랜 세월 안보를 위해 개발 규제와 재산권 제한을 감내해 온 강원 접경지역 현실과 폐광지역의 절박함을 주목했다고 밝혔다.
그는 “접경지역에서 그동안 감내해온 손실을, 이제는 보상받아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며 “국방위원회 소속으로서 평화경제특구 유치, 군부대 유휴지 활용, 경원선 전철 복원 등 접경지역 현안을 중앙에서 직접 연결하겠다”고 했다. 또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지원이 돌아가야 한다”며 “폐광지역의 에너지 전환과 대체산업 유치가 집권 여당의 힘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동해에서는 보훈단체 간담회를 갖고 참전용사 예우 문제를 직접 청취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18개 시군을 완주한 그는 오는 30일에는 오뚝유세단 강원지역 단장으로서 강릉, 양양 등 강원 지역을 다시 찾는다.
김병주 의원은 “강원도에서 민주당이 승리한다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이 지방 현장으로 이어진다는 신호다. 접경지역이 안보의 희생을 보상받고, 폐광지역이 에너지 전환의 기회를 잡고, 소멸위기의 농촌이 다시 사람을 불러올 정책적 기반이 마련된다는 의미"라며 "강원의 승리는 단순한 지방선거 성적표가 아니라, 이 정부가 어디를 향해 가는지를 보여주는 이정표”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강원도의 승리가 이번 선거의 핵심이다. 오뚝유세단 단장으로 다시 강원을 찾는 것은 그만큼 강원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에 대한 방증”이라며 “강원에서 반드시 이기는 선거가 되도록 만들겠다. 그 승리가 이재명 정부의 완성을 앞당기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