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평창군은 27일 오후 7시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가족 오페라 ‘신콩쥐’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6년 공연예술 지역 유통 지원 사업 선정 공연’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전래동화 ‘콩쥐팥쥐’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풀어낸 가족 오페라다. 전통적인 이야기 구조에 음악과 연기를 더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작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신콩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계모와 언니들의 구박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지켜가는 주인공과 이를 돕는 동백꽃 요정과 뿡뿡 요정 등의 등장인물이 어우러져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성이현, 박한아를 비롯해 테너 김지훈, 바리톤 류동휘 등 다양한 성악가와 배우들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관람 가능 연령은 5세 이상이며 공연 관련 문의는 평창군 문화예술과((033)330-2315)로 하면 된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은 친숙한 전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